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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세이 쓰기 4주 정규반

‘내 일상이 글이 된다.’

특별한 경험이나 소재가 있어야만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주 가던 길, 나와 친했던 사람 또는 일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 그 모든 것은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거든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인터넷에 올렸더니 한 편이 에세이가 되었고 지금은 한 권의 책이 되어 많은 독자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됩니다. 특별한 재주가 없어도 됩니다.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함께 글로 만들어 봅시다.

1주차 나의 여정 그건 바로 여행 + 프리라이팅

이론 참신한 접근을 통한 글쓰기

실습 나의 여정 그건 바로 여행 + 프리라이팅

내가 자주 오가는 길에 대한 글쓰기

해외를 나가야지만 멀리 가야지만 여행이 아닙니다. 나의 일상의 궤적 또한 여정이자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출퇴근길, 등하굣길 그리고 내가 자주 가는 길에서 본 것들을 가지고 한 편의 에세이를 써봅니다. 소박하지만 특별한 여행이야기가 되어줄 거예요.

프리라이팅이란? 

룰렛을 돌려 나온 랜덤 제시어를 가지고 짤막한 글쓰기를 해봅니다. 나조차도 있고 있던 이야기가 내 안에서 튀어나오는 신기한 경험이 되어줄 겁니다.

2주차 나의 반려인, 반려동물 혹은 반려식물 + 프리라이팅

이론 색다른 재료를 활용한 글쓰기

실습 나의 반려인, 반려동물 혹은 반려식물 + 프리라이팅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단짝에 대한 이야기

흔히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을 반려인이라고 부릅니다. 그건 가족이 될 수도 있고 나의 단짝친구 혹은 룸메이트가 될 수도 있어요. 또한 내가 키우는 동물 혹은 내가 키우는 식물 또한 반려동물 혹은 반려식물이라고 부를 만큼 소중한 존재죠. 너무 가까이에 있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그들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장보기, 산책하기 혹은 집안일하기 등 소소하지만 함께 한 일들에 대해 한 편의 에세이로 만들어 볼 거예요.

3주차 캐릭터를 만들어 글쓰기+프리라이팅

이론 특별한 상황과 장소에서 하는 글쓰기

실습 캐릭터를 만들어 글쓰기+프리라이팅

나랑 잘 맞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싫어하는 사람 혹은 특이한 사람 등 어떤 인물이든 상관없습니다. 그 사람과의 일화를 떠올려보고 자세히 써봅니다. 거기에 허구의 설정이나 약간의 변경을 통해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고 그 인물에 어울리는 글의 장르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4주차 안녕, 2017년+연재계획서 작성하기

이론 나에게 맞는 플랫폼 찾기

실습 안녕, 2017년+연재계획서 작성하기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요? 저무는 한 해를 돌이켜보며 그 기억들을 되살려 봅시다. 사진이 없어도 일 년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앨범이 되어줄 거예요.


연재계획서란?

앞으로 어떤 글을 계속 쓰고 싶은가요? 함께 나에게 맞는 소재를 찾고 정하여 구체적인 계획으로 발전시켜 봅시다. 소박하더라도 실현가능성 있는 방법과 목표를 찾을 수 있게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3) 강사소개

기자 겸 작가 최하나

주말마다 도서관에 보낸 어머니 덕분에 갈아 마시듯 독서를 하게 되었고 영화가 좋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나리오습작을 하다가 소설연재를 거쳐 기사를 쓰게 되었고 ‘작가지망생’이 ‘무명작가’에서 ‘시민기자’가 되었다가 ‘취재기자’로 변신했으며 문예대전 수상을 통해 '등단작가'가 되었고 책을 낸 ‘저자’가 되었다.

직장인이 되어서야 기자이자 작가가 된 바람에 퇴근 후에 다시 출근하는 이중생활을 지속해왔다.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현재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소는 신청인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사오나 모두 강남역 인근에 도보로 이동 가능한 근접거리로만 섭외가 됩니다. 변경 시 미리 연락드리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의 전날까지는 취소수수료 천 원을 제외하고 환불, 단 당일 환불을 절대 불가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