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는 제로니무스 수도원에서 수녀복에 풀을 먹이기 위해 흰자를 사용하고 노른자가 많이 남자, 처치곤란 노른자를 어떻게 할가 고민하다가 탄생했다고 한다.
1837년에 문을 연 이 파스텔라리아는 현재까지 제로니무스 수도원의 비법을 100년 넘게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 이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단 세 명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