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활동의 결과가 아니라 과정 자체가 기쁨을 준다.
여가 활동을 즐기나 그것이 인생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여가 활동으로 지치는 것이 아니라 힘을 얻어 일상에 활기를 준다.
자신의 기질이나 취향에 잘 맞는 활동이다.
활동 중에 종종 정신적 이완에 이르거나 무아지경의 상태에 빠진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참여한다.
상대방이 꼭 필요한 활동(예: 테니스나 탱고 등)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개인적 활동에 기반을 둔다.
활동을 그만둘 때 사람에 따라서는 가벼운 금단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서서히 나타나고 일시적이다.
그 활동으로 인해 나쁜 생활 습관을 줄이거나 중단한다.
정신적으로 기민하고 자신감이 증가하며, 자부심이 생겨난다.
그 활동을 통해 삶의 불행이나 고통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어쩌다 한 번 하는 활동이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하는 활동이다.
난이도와 배움에 오티움 활동에 따른 성장의 단계가 있다.
오티움은 깊이가 있기에 쉽게 질리지 않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다. 오티움이라고 하려면 최소 1년 이상은 그 활동을 이어가야 한다.
일,
관계,
여가의 역동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활동이다.